12월 마지막 주 주간브리핑

12월 마지막 주 주간브리핑

12월 마지막 주입니다 [자막]1 제1호 ‘특별 생활치료센터’ 가동 경기도형 특별 생활치료센터가 27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호 센터로, 시흥시 정왕동 옛 시화병원 건물에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경증환자 가운데 산소 공급이나 수액 등이 필요한 환자에 특화된 생활치료센터입니다 80병상 규모고 생활치료센터와 감염병 전담 의료기관의 중간단계 개념입니다 [자막]2 이재명, 대-중소·중견기업 동반성장 기틀 마련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새로운 경제 환경에 대응하고자 경기도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습니다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경기도청에서 이번 주 만남을 가졌고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기술이전, 판로개척 등을 추진해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자막]3 ‘코로나19 극복통장’이 나온다 경기도가 코로나19에 따른 새로운 경제방역정책을 꺼내들었습니다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이너스 대출 특별보증 사업을 실시하는데요 이름은 ‘경기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통장’이고요 전국 최초입니다 업체 1곳당 최대 1천만 원 규모로 1월부터 시행합니다 소상공인들에게 보증료 없이 무담보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자막]4 ‘코로나 장발장’…“그냥 드세요” 대책 마련 경기도가 이른바 ‘코로나 장발장’을 예방하고자 대책을 세웠습니다 끼니 해결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성남과 광명, 평택 푸드마켓에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생계 위기에 처한 분들 누구나 먹거리를 그냥 가져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 밖에 긴급 생계 위기 대상자들을 위한 소액 대출 등의 사업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막]5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 추진 경기도가 내년에 정부의 탄소중립 기조에 맞춰 ‘경기도형 그린뉴딜’ 정책을 추진합니다 저탄소 교통수단 구축과 공공건물 그린 리모델링, 공공 산림 가꾸기 등 18개 사업에 총 4천204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동노동자 강추위 쉼터 28일부터 운영 -오래된 소규모 공동주택 유지보수비 지원 확대 -도민과 함께 만들고 부르는 ‘새로운 경기도 노래’ 공개 -‘개성 잇는 콘서트-위로’ 성황리 개최 -성인 발달장애인 위한 ‘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사업’ 추진 -안산 다문화거리서 미식투어?…관광테마골목 7곳 명소화 -경기도체육회 위법·부당행위 무더기 적발 -감사 거부한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 검찰 고발 -‘배달특급’ 10만 회원 돌파, 성탄절 매출도 ‘신기록’ -29일까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