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도 결국 페이크다. 범용AI는 불가능하다” (이호수 전 SKT 사장)

“챗GPT도 결국 페이크다. 범용AI는 불가능하다” (이호수 전 SKT 사장)

“사람은 뭔가 딱 보면 ‘감잡았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AI가 어떻게 딱 보고 감잡아요? 사람은 뭔가 한눈에 알아본다고 하죠. 그런데 AI가 어떻게 한눈에 알아봐요?” 챗GPT, 그리고 곧 출시될 GPT-4 등 엄청난 AI의 능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범용AI는 가능할까요? IBM 왓슨 연구소 출신의 AI 1세대인 이호수 전 SKT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AI는 마법의 수도꼭지가 아니다. 자동차가 가장 빨리 달리는 인간보다 더 빨리 달리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누군가 AI의 미래에 대한 과대포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영상 편집=강기훈 디자이너 ▶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http://www.ttimes.co.kr/index.html ▶티타임즈 메일 [email protected] #AI #GPT #인공지능 00:00 하이라이트 01:13 넷플릭스 추천 시스템의 비결은? 09:51 인간을 대신하는 범용 AI는 가능할까? 16:26 범용 AI는 왜 어려운 건가? 28:37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조건은? 33:20 AI 1세대로서 AI학도들에 대한 조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