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뉴스 청년티비] V.O.S 멤버 다둥이 아빠 박지헌 인터뷰

[청년뉴스 청년티비] V.O.S 멤버 다둥이 아빠 박지헌 인터뷰

안녕하세요. 현재 '아빠본색' 이라는 방송에서 열심히 저희 가족을 보여드리고 있고 어디에서는 학생이기도 하고요. 교수이기도 하고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 위해서 열심히 강연도 하고 노래도 열심히 하는 V.O.S 그룹의 멤버 가수 박지헌입니다. Q. 본인의 꿈과 앞으로 하고싶은 활동은? 제가 이렇게 아이를 많이 낳았다는 것이 단순히 그냥 아이를 많이 낳은 것이 다가 아니라 그래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도 똑같이 하나 둘 낳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몰랐던 것 같고 또 이제서야 여섯 째를 낳고서야 본 것도 있어요. 그러면서 우리는 아내와 어떤 행복을 누리면서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어떤 스트레스나 어떤 고독이나 외로움이나 이 삶의 불행한 감정들에 대해서 우리가 공감을 못하는 거예요. 근데 이 공감 못함이 너무 우리에게는 너무 기쁘고 행복한 일이다 보니 사람들이 이걸 좀 알았으면 하는 그런 목표가 생겼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 사실을 좀 전해드리고 여러분이 보지 못해서 이것을 누리지 못한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었고 그래서 보여주는 일 들려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Q. 본인 직업 외 하고싶은 활동이나 부분이 있다면? 저희는 아이들과의 삶을 굉장히 기대하는 재미로 살거든요. 10년 후만 되면 남자애들 셋 아들 아들 아들 딸 딸 딸인데 아들 아들 아들은 저하고 친구예요 저는 이렇게 넷이서 여행 다니고 싶어요. 남자들끼리 딸 딸 딸 이 아이들은 아내하고 여행을 다니겠죠. 우린 그렇게 서로 남자 넷 여자 넷이서 서로 꿈꾸는 미래가 있어요. 우리 다 같이 이렇게 딱 캐리어 4개 들고 여행 가는데 저의 어떤 버킷리스트 꼭 해야 되는 아내와 제가 꼭 누리고 싶은 삶이에요. Q. 본인이 생각하는 인간 김진환과 사람들에게 기억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저는 어떤 현상이 좋나면 제 주변에 실제로 아이를 많이 낳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눈에 띄니까 그렇게 변화되고 있는 거거든요. 실제로 '아빠본색'이라는 방송이 시작되고 나서 전국에 그런 사람이 엄청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기쁜 소식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제 아이들도 저한테 그런 말을 합니다. 아빠, 엄마 우리는 꼭 커서 엄마처럼 아빠처럼 다섯 이상 낳고 살 거야 그거는 결국 우리의 어떤 변화 는 우리 각자가 각자의 삶을 집중할 때 그게 진짜 변화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정말 제 삶에 집중하면서 살았을 뿐이에요. 근데 이게 어떤 이 주변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집중해서 살면서 어떤 영향력 있는 그 영향력이 선한 영향력인 그래서 기쁨을 누리게 만드는 영향력이고 싶어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Q. SNS 작가 이창민과 책에 관련된 기사 그리고 증강현실 영상 인터뷰 하면서 느낀 점? 저는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도 아니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아내도 마찬가지였고 근데 이런 삶을 살면서 이 안에서 이 처지 때문에 깨달은 게 있어요. 우리는 인간은 결국에는 그 사람이 어떠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대체 어떤 처지 속에 있는지 그 처지를 저는 추천합니다. 어떤 상황 속으로 뛰어드시길 그리고 깨닫고 성장하시길. Q. 책 믿어줘서 고마워와 SNS 작가 이창민 그리고 본인 응원메세지? 저는 자존감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네요 자존감이 뭘까요? 정말 그 자존감을 내가 나를 사랑해라고 외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나를 믿는다는거 어쩌면 SNS 작가 이창민 씨는 믿어줘서 고마워라는 제목을 지으신 이유가 본인이 그 자존감이 회복되어서 그 감격을 표현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작가님을 믿고 계신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그 자존감으로 계속해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요. 저 역시 이제 제가 열심히 보여드린 그 삶이 여러분들이 혹시 귀감이 되신다면 저를 믿으시겠죠? 믿어줘서 고맙습니다. Q.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응원메세지 보러 가세요. 보고 느끼세요. 이제는 손안에서 볼 수 있고 달려가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고 볼 수 있는 좋은 시대가 됐습니다. 이 좋은 시대를 그렇게 누리세요. 보고 느끼시고 변화되시는 청년들 되시기를 제가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청년, 파이팅! 제작진 기획 : 조에스더 기자 인터뷰 : 이창민 작가 편집 : 조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