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대남전단 잇따라 발견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대남전단 잇따라 발견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대남전단 잇따라 발견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남한 정부를 비난하는 대남 전단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은 어젯밤(3일) 11시쯤부터 서울 영등포와 여의도, 당산동 일대에서 대남 전단 발견 신고가 수십 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단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미국을 비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경찰은 북측에서 풍선을 통해 살포한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4일) 새벽까지 200여장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