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피해 면한 노트르담 성당…마크롱 "5년 내 재건" / SBS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소식입니다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준 화재 이후 처참한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불이 난 건물을 한번 살펴보면, 성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2개의 종탑과 전면부는 화마를 피해 갔지만, 지금 빨갛게 표시되고 있는 첨탑과 지붕이 피해가 컸습니다 지붕의 3분의 2 정도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원래 모습과 한번 비교해볼까요 아름다웠던 성당의 외곽이 보이는데, 이 모습이 불에 타서 까맣게 변해버렸습니다 또 유물들을 품고 있던 성당 내부에는 이렇게 무너져 내린 잔해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인류의 문화유산을 덮친 화재 사고에 세계가 안타까워하며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는데요,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5년 안에 성당을 재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