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암묵적인 룰.. 하지만?

이것은 어찌보면 운전의 국룰 인데요, 자칫 잘못 쓰다간?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실수 입니다. 의도는 좋은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흐뭇.. 하다가 ? 2~3초 : 흐뭇 ! 5초 이상 : ?!?!? 에..엥..? 무슨일이야?! 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 "비상" 방향 지시등 입니다. 사실, 감사의 의미로 쓰이는게 룰이 되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비상시에 눌러야 하는 버튼 입니다. 또 , 눌렀던 걸 깜빡해서 꽤 오랫동안 비상깜빡이를 점등하고 가는 차량도 흔히 보이는데요 이것은 다른 운전자에게 어떻게보면 위협? 운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상등도 적당한 시간 조절만 잘 해준다면? 삭막한 도로에서 나름대로 힐링이 됩니다!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배려이니, 적당한 선에서 자주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