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한국전쟁이 발발한 이듬해 1951년 5월 26일,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악리에서 역사에 길이 남을 전투가 치러진 날이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213대대는 미국 남부 유타주 작은 마을 출신의 240명의 병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대는 4,000명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의 중공군과 북한군이었다. 아군 측은 수적으로 크게 열세였음에도 불구하고 가평 계곡에서 용감하게 싸워 적군을 밀어냈다. 이 기적적인 전투에서 ​​중공군과 북한군 중 350여 명이 전사하고 830명이 포로로 잡혔다. 대조적으로 아군 240명 중 목숨을 잃은 병사는 한 명도 없었다. 이 전투는 한국전쟁의 결정적인 순간이 되었으며, ​​아군의 놀라운 용기와 회복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 The Miracle at Gapyeong Seventy-three years ago this month, a U.S. infantry offensive designed to trap Chinese and North Korean soldiers worked well, but it left its supporting Utah National Guard artillery unit unprotected in the rear. When 4,000 enemy soldiers tried to escape the trap, they stumbled upon the 240 Utah artillerymen and launched a middle-of-the-night surprise attack. Outnumbered 16-1, the Americans fought for their lives. This short film, titled “The Miracle at Gapyeong," shares some details of the battle and compares the miraculous story of the southern Utah National Guard unit to the Book of Mormon story of the 2,000 sons of Helaman, who fought an enemy to protect their families, their freedom and their faith without the loss of a single life. It includes an introduction by President Jeffrey R. Holland, acting president of the Quorum of the Twelve Apostles. The film is written and produced by Brad Taylor, directed by Dodge Billingsley. 가평의 기적(교회 뉴스) 73년 전 이달, 중국군과 북한군을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계획된 미 보병의 공격은 성공했지만, 후방에서 지원하던 유타 주 방위군 포병 부대는 무방비 상태로 남겨졌습니다. 4,000명의 적군이 함정을 빠져나오려다 240명의 유타 포병들을 우연히 발견하고 한밤중에 기습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16대 1로 수적으로 열세였던 미군은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가평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이 단편 영화는 전투의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단 한 명의 생명도 잃지 않고 가족과 자유, 신앙을 지키기 위해 적과 싸운 2,000명의 힐라맨의 아들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몰몬경의 이야기와 비교합니다. 이 영화에는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 대행인 제프리 R. 홀랜드 회장의 소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는 브래드 테일러가 각본과 제작을 맡고 닷지 빌링슬리 감독이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