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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안보대화] 8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
[국방뉴스] 2022.09.06 [2022 서울안보대화] 8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 2022서울안보대화가 6일부터 3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54개국, 3개 국제기구의 국방관료와 30여 명의 국내외 민간 안보 전문가가 참석합니다. 오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서울안보대화의 주제는 복합적 안보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통한 대응입니다. 전쟁의 위협과 함께 초국가적, 다영역적 도전들이 혼재되어 있는 오늘날 안보환경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집니다. 신범철 차관을 필두로 일본과 싱가포르, NATO, 에스토니아의 차관급 인사를 포함해 16명의 각국 국방관료가 각 세션별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전략적 국제공조와 접근방향을 주제로 두 번째는 세션은 인태지역 신뢰 재구축을 위한 협력 모색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됩니다. 8일 열리는 3세션은 하이브리드화된 전쟁에서의 군의 역할을 논의하고 PKO와 역정보, 국방과학기술, 방위산업 등의 특별세션도 마련했습니다. 이밖에도 6일에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우주안보 워킹그룹회의와 3년 만에 재개되는 사이버워킹그룹 회의, 신범철 차관이 주관하는 한-아세안 국방차관회의와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가 참여하는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 회의, 또 각국 주요인사와의 양자회담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