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소기업 경기전망 넉 달 연속 상승세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인천 중소기업 195개 업체를 대상으로 8월 업황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70.3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점을 기록한 4월 보다 15.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넉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본부는 최근 정부의 '한국판 뉴딜’ 등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이 가장 높았고, 인건비 상승, 업체간 과당경쟁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