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금의환향'..."조국 국민의 격려와 지지 덕분"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60년 만에 베트남을 동남아시안 게임 축구 금메달로 이끈 박항서 감독이 전지훈련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박 감독은 오늘(14일) 아침 6시쯤 베트남 23세 이하 선수들을 이끌고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박 감독과 베트남 선수단은 경남 통영에서 8박 9일 동안 내년 1월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귀국 기자회견에서 박 감독은, 조국에 계신 국민의 많은 응원과 격려 덕분에 베트남에서 잘할 수 있었다면서 대한민국의 명예와 책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항서 /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조국에서 많은 응원과 격려로 인해 베트남 국민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항상 대한민국의 명예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저보다 유능한 지도자가 많고 젊은 지도자, 유능한 지도자가 많습니다 저 나이로서는 축구 감독으로서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는 제 조국이지만 대한민국 감독 자리는 잘 맞지도 않고 욕심도 없습니다 제 시대는 끝났다고 봐야죠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