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 허리케인 '헨리'에 기록적 폭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美 뉴욕, 허리케인 '헨리'에 기록적 폭우 허리케인 '헨리' 여파로 뉴욕 등 미국 동북부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오후 헨리는 로드아일랜드주 해안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폭풍으로 격하됐으나, 인구가 많은 동북부 일대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의 강수량은 약 11 3㎝로 1888년 종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또 바람이 강해 1천 대 이상의 항공편이 결항됐고, 로드아일랜드주와 코네티컷주에선 최소 6만9천 명이 정전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됩니다 미 기상당국은 헨리로 인한 돌발적인 홍수 피해를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