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먹는 치료제 60만4천 명분 선구매 계약...추가확보 협의" / YTN

중대본 "먹는 치료제 60만4천 명분 선구매 계약...추가확보 협의" / YTN

정부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60만4천 명분에 대한 선구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물량 확보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환자의 입원과 사망 예방에 90%의 효과를 보이는 먹는 치료제 60만4천 명분 선구매 계약과 추가 물량 확보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이어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이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주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 여부에 대해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는 조짐이 나타나는 가운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6일간의 시행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이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 코로나19 유행 증가세를 살펴본 뒤 일상회복지원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거리두기 조치 연장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YTN 이동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