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는 것도 믿음이고 신앙이다! / 레 25 : 1~12, 55절 / 김정준 목사 / 2024년 5월 5일(주일)  / 대흥교회 고등부 주일예배

잘 쉬는 것도 믿음이고 신앙이다! / 레 25 : 1~12, 55절 / 김정준 목사 / 2024년 5월 5일(주일) / 대흥교회 고등부 주일예배

#마 말 품(마음에 말씀 품기) 잘 쉬는 것도 믿음이고 신앙이다 ○ 한 주간의 삶 나눔 ▶지난주 당신의 마지막 결단은 무엇이었나요? ▶ 그 결단을 잘 지켰나요? 안되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말씀 읽기(레 25:1~12, 55) ▶ 말씀을 혼자 조용히 묵상해 봅니다 ▶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에 닿은 단어나 구절을 표시합니다 ▶ 그 단어나 말씀이 왜 오늘 당신의 마음에 와 닿았나요? ○ 말씀 깊게 보기 ▶ 레위기 23~25장은 '매년 지켜야 할 절기들'에 관하여 서술하고 있는 장입니다 그 가운데 25장은 '안식년과 희년'에 대한 절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에서 '쉼과 자유'를 명령하고 계신 중입니다 ① 안식년은 땅이 쉬는 절기입니다 6년 동안 농사를 지은 땅, 7년째가 되면 의무적으로 땅을 쉬게 해야 했습니다 ② 희년은 땅도 사람도 자유가 주어지는 절입니다 7년이 7번 반복된 그다음 해(50년째)가 '희년'입니다 땅이 쉬는 것은 당연하고요 모든 노예가 자유를 얻고, 빚을 탕감받으며, 모든 소유가 원주인에게로 돌아가는 해입니다 ▶ 하나님이 쉽과 자유를 강조하시는 까닭은 55절에 있습니다 그들은 쉴 때마다 생각해야 했습니다 ‘이 땅을 누가 주신 거지?”, “이 재물을 누가 주신 거지?', '나에게 자유를 주신 분이 누구시지?” 쉼을 통해 누가 이 모든 것의 주인인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인 사람은 나도 쉴 수 없고, 사람에게도 재물에게도 자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질문 그리고 결단하기 ▶ 당신은 '바쁘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 편입니까? 무엇 때문에 바쁠까요? ▶ 친구나 이웃에게 돈이나 물건을 빌려주고 안 받은 적이 있나요? 왜 안 받았나요? ▶ 내가 모은 재산이 매 50년마다 줄어든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 왜 하나님은 50년마다 모든 것을 원래의 자리로 돌려보내라고 하셨을까요? ▶ 신앙인에게 올바른 쉼이 왜 중요할까요? ▶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쉽이란 어떤 쉅일까요? ▶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작은 결단을 해 봅시다 ○ 함께 기도하고 마무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