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총연합회 불우영화인돕기 집수리 봉사 현장

영화인총연합회 불우영화인돕기 집수리 봉사 현장

2019년 11월 19일 오전 10시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김국현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배우 김보성·한지일·김성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서, 신림동 빌라의 빈집에 가득 차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것으로 무주택 불우영화인들을 위한 봉사를 시작했다. 신용협동조합의 후원 하에 시행되는 본 행사는 도심에 비어있는 집을 수리해 불우영화인들에게 제공한다. 영화인총연합회는 저소득영화인들에게 20여 채의 저택을 리모델링해 제공할 예정으로, 향후에도 신협과 함께 불우영화인들을 위해 노후화된 저택의 리모델링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