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1004섬]섬티아고(1편) 노둣길따라 걷는 순례길 기점 소악도
#기점소악도#섬티아고#순례자의섬 섬과 섬 사이를 잇는 길을 '노두길'이라 부르는데 오래전 주민들이 갯돌을 던져 만든 징검다리입니다 지금은 시멘트로 포장을 한 이 노두길 따라 5개의 섬위에 12사도 이름을 딴 건축미술작품을 만날수 있는 한국판 산티아고 기점 소악도 기억하실 점은, 하루에 두 번씩 이 노두길이 사라졌다, 생겼다합니다 1~12번까지 당일 여행하실 분들은 물때를 잘보셔야합니다 보통 송공리항에서 9시반 배로 대기점도로 가서 1~7번 작품을 보시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점심 그리고 8~12번 작품을 다 보신 다음 소악도에서 배를 타고 송공리항으로 나오심됩니다 하지만 좀 더 느긋한 섬티아고를 즐기고 싶다면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에서 숙박을 하세요~ 증도에서 숙박하시고 증도관광까지 하신다면 풍성한 여행이 될거예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루하여행"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