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키이우 사흘째 공격...러 "탄약공장 미사일로 파괴" / YTN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시 외곽 지역을 사흘째 공습했습니다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새벽에 발사한 미사일로 키이우주의 탄약 생산공장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러시아의 공군기가 우크라이나의 68개 군사시설을 파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작전 집중을 명분으로 지난달 말 우크라이나 북부 지역에서 철수한 뒤 키이우에 대한 공격을 중단했지만, 흑해 순양함 '모스크바'호 격침 뒤 포격과 공습을 재개했습니다 YTN 이승훈 (shoonyi@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