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겨울 속에서 써내려간 눈부시게 빛나는 기록ㅣ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인생의 힘겨운 순간을 ‘겨울’에 비유한 에세이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지혜의 메시지를 전했던 '캐서린 메이'의 신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일과 육아, 인간관계로 매일이 혼란스럽던 30대 후반의 어느 날, 작가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습니다 이 책은 진단을 받기 전, 장애 징후를 어렴풋이 느낀 작가가 험준하고 가파른 영국의 해안길을 걸으며 그동안의 상처와 인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여정을 기록한 회고록입니다 📕 휘청거리는 삶을 견디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법 📕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 보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