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영화가 아닌 '연극'으로 돌아온 황정민 / YTN
긴 대사와 말의 유희가 특징인 셰익스피어 작품 맡은 역은 실존 인물 리처드 3세 게다가 10년 만의 무대 복귀라는 부담까지 겹쳐 매일 8시간 넘게 몸을 뒤튼 채 연습에 매달립니다 이런 황정민을 비롯해 정웅인, 김여진 등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연습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굽니다 [황정민 / 리차드 3세 역 : 어렵고요 왜 어려운지 말에 대한 중요함, 대사의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뉘앙스가 중요하다는 걸 느꼈고요 ] 고전극을 하고 싶었다는 황정민과 연극계의 재주꾼 서재형 연출의 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읍니다 취재기자 : 김정회 영상편집 : 임종문 VJ : 유창규 자막뉴스 제작 : 이미영 에디터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