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요한일서 4:1-6)

(2022.07.03)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요한일서 4:1-6)

제목 :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본문 : 요한일서 4:1-6 말씀 : 최상열 담임목사님 대한예수교장로회 개선문교회 사도 요한은 어떤 사람들이 자신이 성령을 받았다 계시를 받았다 하는 사람들을 그대로 믿지 말고 그들의 영이 하나님에게서 온 영인지 아닌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일 4:1-3) (요일 4:1)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사도 요한은 그 당시 거짓 영을 받은 선지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사람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해서 죽지 않으셨다는 거짓된 가르침에 경계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죄가 없기 때문에 죄에 대한 고백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경계하셨습니다(요일 1:6-9) (요일 1:8)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거짓 선지자들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받아서 가르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예수의 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영을 받아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받은 능력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마귀의 능력을 받은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기적과 표적을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성경 말씀인 진리가 없기 때문에 성경 말씀과는 다른 직통 계시를 통해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나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직접 나에게 이러한 환상과 꿈을 보여 주셨다’는 말로 사람을 미혹합니다 마귀의 영을 받은 거짓 선지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본 받아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믿음으로 질 것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성령님은 예수 믿기 전의 자신의 죄 된 모습과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 욕심을 십자가에 못 막아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처럼 우리들에게도 사람을 사랑하며 자신이 감당해야 할 십자가를 져야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일 3:16) 그러나 미혹의 영을 받은 거짓 선지자는 자기 자신도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없고 사람들에게도 십자가의 사랑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메시지의 중심은 성공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예수 믿고 죄에서 구원 받아서 거룩한 삶을 살 것을 요구하는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만족하는 것을 채워주고 공급해 주는 것이 그들의 메시지의 중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적과 초능력으로 고난과 질병을 물리치고 자신의 욕망과 소원을 성취해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 거짓 선지자들의 중심 된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거짓 선지자들의 추종자들의 믿음은 이 세상의 자랑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요일 2:15-17) (요일 2:16)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영적인 분별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