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 가면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는 뚝섬 한강 드론쇼 droneshow

11월 2일 무조건 뚝섬 한강으로 가야하는 이유 + 명당자리 팁 바로 2024 마지막 드론쇼가 펼쳐지기 때문인데요 내일 놓치면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 저번주인 10월 26일에는 신비의 숲을 주제로 1,000대의 드론이 수놓는 하늘 예술을 감상했는데요 드론이 만들어내는 팅커벨, 버섯, 사슴 등을 바라보면서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웅장하고, 아름다워 15분 동안 감탄을 연발하였답니다 게다가 20분의 여유를 두고 도착했는데 명당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제가 있었던 명당은 바로 ‘수변무대 펜스 바로 뒤’인데요 자양역 2번 출구로 나와 편의점을 지나, 경광등을 든 안전요원분들의 사이 길을 가다보면 양옆으로 테이핑 된 펜스가 있는데요 펜스 바로 앞 빈자리를 차지하시면 된답니다 바로 앞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부딪히거나 불편함 없이 1열에서 바라보는 느낌으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일찍 오지 않아도 명당을 차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수변무대 오른편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 바라보시면 더욱 편하게 감상하실 수 있어요! 돗자리를 펴지 못하게 제지하시긴 하지만 수변무대 오른편은 괜찮더라고요! 돗자리를 펴실 예정이라면 한 두시간 여유 두고 오세요! 사람들이 많은 수변공원무대쪽으로 가지 않으셔도 충분히 크고 웅장하며 오히려 멀리서 보는것이 전체적인 드론쇼 관람이 가능해 요 두자리 추천드려요 ✨ 📍 뚝섬한강공원드론쇼 ▫️주소 : 한강공원 수변무대 앞 ▫️시간 : 20시 ~ 20시 15분 ▫️주제 : 가을밤의 박물관 놓치지말고 무조건 다녀오세요 🤍 #여행쇼츠 #드론쇼 #뚝섬 #뚝섬한강공원 #한강드론쇼 #shorts #visitkorea #drone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