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운동화_2회] 이름만큼 우여곡절 많은 인생... ‘유섭섭’ 어머니의 사연

인천 강화도의 불은면 이곳에서는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유섭섭 어머니가 그 주인공! 누군가를 돕는 게 즐겁다는 어머니 하지만 언젠가부터 손 쓸 수도 없이 나빠진 무릎 때문에 1 10년 이상 이어온 마을의 부녀회장, 그리고 노인돌보미 역할을 이제는 내려놓아야 할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허리를 다쳐 움직이기 어려운 남편을 돌보고, 쌓여만 가는 농촌의 일거리까지 오롯이 혼자 해내야 하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나선 아들 최문창 씨 남편과 아들의 타는 속과 유섭섭 어머니의 아픈 무릎을 위해 기운찬 남매! 나태주, 강혜연, 그리고 김준식 정형외과 전문의가 강화도에 떴다! 전문의의 문진과 함께 정밀 검사로 어머니의 무릎 상태를 파악하고, 어머니를 위해 농촌의 일들 돕는 세 사람 섭섭이라는 이름만큼 우여곡절 많은 어머니의 인생에 위로가 되는 나태주와 강혜연의 트로트 한 곡조! 건강해진 어머니께 기적의 운동화를 신겨드리는 그날을 꿈꾸며 강화도로 향해본다 ♡'구독'과 '좋아요'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입니다~♥ #기적의운동화#나태주#강혜연#김준식정형외전문의#세란병원#독립문역1번출구세란병원#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 NBS 기적의 운동화 유튜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