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소나기]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관을 알려면 '이 사람'을 알아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줄곧 ‘자유의 수호자’를 자처했습니다 대통령 취임사에서 ‘자유’를 35번 언급했고, 광복절 축사, 유엔 총회 기조연설문에서도 화두는 바로 ‘자유’였습니다 윤 대통령이 말하는 자유는 어떤 자유일지, 일찍이 그가 ‘인생의 책’으로 꼽은 ‘선택할 자유’의 저자인 ‘밀턴 프리드먼’에게서 힌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 위기에 시장의 자유를 해법으로 내세운 대표적인 자유경제학자죠 오늘은 프리드먼은 어떤 사람인지, 1분 안에 알아보겠습니다 세차게 내리는 시사용어 소나기, 그 첫 번째는 ‘밀턴 프리드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