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강 【도마복음 강해 85~86장】 아담은 엄청난 권세와 영화로움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너희들만큼 가치가 없다 [이제는 인생시대]

2036강 【도마복음 강해 85~86장】 아담은 엄청난 권세와 영화로움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너희들만큼 가치가 없다 [이제는 인생시대]

#예수 #아담 #기독교 #하와 #선악과 #도마복음 #창세기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3 03 04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이제는 인생시대" 다음 카페 : 블 로 그 : ----------------------------------------------------------------------------------------------- 제85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은 엄청난 권세와 영화로움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그는 너희들만큼 가치가 없다 만약 그가 가치가 있는 자라고 한다면 죽음을 맛보지 않았을 것이다 영원한 삶을 살게끔 만들었는데 영원한 삶을 살지 못한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그런 말들이 많이 전해져 오죠 하나님의 숨결과 흙으로부터 창조되고 동산의 각종 나무의 열매는 내가 입으로 먹되 선악을 알리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 하나님은 아담으로부터 여자를 빚어내어 안해로 삼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리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며 축복해 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 너무나 기독교 얘기를 한다면 큰 권세를 주었죠 그러한 권세를 주어진 이유는 인류를 위한 에덴동산의 진짜 행복한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는 지기를 부여했었는데 그 행위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 아담은 안해로부터 선악과를 받아먹고 서로 알몸인 것을 깨달아 무화과 잎으로 몸을 가렸다 뱀이 하와를 유혹하고 하와는 아담을 끌어들여 함께 선악과를 먹었다고 창세기에 나옵니다 이 뱀이 어떨 때 보면 참 현명하다고 나와 있어요 얼마나 영악하고 현명할까? 하와를 꼬드겨 금단의 열매를 따 먹게 할 정도로 영악하다 그리고 자기의 영악함을 벗어버리기 위해 허물을 벗는다 결국 하나님에게 선악과를 먹은 사실이 발각되었고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땀 흘려야 살아가야 하는 저주받은 삶을 살아간다 인육을 쓰고 사는 게 저주받은 삶입니다 자유로이 날던 그 인기가 인육이라는 옥에 갇혀 살기 때문에 나의 진정한 자유를 잊어먹었어요 인육 속에 갇혀 사는 만큼의 나는 자유를 잊어먹기 때문에 물질 이동을 해야 해요 자유가 무엇인지 자유를 그려보라고 인간에게 주어진 게 자유의지입니다 내가 자유의지로 너를 대하지만 내가 진정한 자유를 얻었다면 자유의지가 어디에 있겠어요 진정한 자유의지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결국 하나님에게 선악과 먹은 사실이 발각되었고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땀 흘리며 살아가는 저주받은 삶을 산다 특히 생명나무 열매를 따 먹고 영생할까 싶어 에덴동산의 동쪽으로 추방을 했다 이것은 천에서 지가 분리되어 천지창조로 인해 인기가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가는 그 과정과 흡사해요 비유적으로 방편적으로 이것을 일깨워주기 위한 가르침이 내려온 것이죠 천에서 지가 분리될 때 천지가 창조된 것이고 천지가 하나 되어 인간을 낳았어요 천지가 왜 분리되었을까?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이리도 다를 수 있는지에 말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제사장도 있고 제사를 지내고 또 제사장에 무엇을 올려야 하는지 빠짐없이 적어 놓은 게 구약 성서들이죠 신약은 예수가 죽고 나서 50년 후에 예수가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을 총괄적으로 집필해놓은 것이죠 기억과 기억을 더듬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추종하기 위해 나쁜 것을 빼버리고 좋은 것을 넣었어요 이 도마복음은 생전에 예수가 도마를 가르치기 위해 직접적으로 육성한 것을 도마가 글로 썼는데 이것도 얘기를 할 때 바로 썼느냐? 이것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 도마는 항상 예수의 그 가르침 속에 살아갔기 때문에 이것도 사실 불분명한 것이죠 그래도 생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도마가 적어놓은 게 복음서가 돼서 왔어요 그래서 일반 교회에서는 예수가 그런 말 할 리가 없다고 해서 이단서로 제외시켜버렸죠 좋은 것만 받아들인다는 것이죠 좋은 것만 하고 좋은 소리만 해서 그대가 바뀔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별의별 이들이 살아가는 세상 별의별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이라 어버이는 사와 정을 비율적으로 줬어요 그들을 보고 나를 깨우치기 위해서, 좋은 것만 안 줬다는 얘기죠 어떻게 분별을 일깨워줄 수가 있겠어요 하나님도 천자들이 말 안 듣고 자기 멋대로 하면 화내십니다 엄청나게 노하셔서 그에 대한 표적을 줍니다 왜 꼭 기독교에 가서만 하나님을 접해야 하는가? 왜 꼭 기독교에만 하나님이 내려오는가? 그 하나님이 진정한 하나님인가, 구약과 신약의 하나님도 이렇게 다른데, 왜 너에게 다가가는 하나님은 그 모습이고 왜 나한테 다가오는 하나님은 이 모습인가? 너의 조상줄의 대신인가? 진정한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과 같은 법을 전해주기 위한 하나님인가? 왜 여기에 대한 의심을 안 갖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이비 이단을 논하기 전에 깊이 생각해봅시다 지구가 에덴동산 동쪽에 있는 유배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동쪽에서 사는 이들이 누구인가? 백두대간 안쪽에서 사는 이들 뒤를 돌아보면 산이 가로막히고 앞으로 보면 바다가 가로막혔어요 여기에서는 내가 세상 밖으로 나가 소통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라고 유배를 보낸 것입니다 무엇보다 생명나무 열매를 따 먹고 영생할까 싶어 추방했다고 하니 하나님이 진노함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인육이야말로 희노애락, 생로병사의 원인이 아닌가? 그래서 진아가 육생량에 묻혀서 살다 보니까 에고가 된 것이에요 이 에고적 차원을 진짜 밝게 비쳐야 하는데, 이 에고에 정신량, 쓰임의 에너지를 다할 때 진아로 못 들어가요 진정한 참나가 돼서 참된 나로 거듭 일어나서 하늘에 계신 빛 그 품으로 돌아가기 위한 행위를 다하게 되는 것이죠 최초 하나님과 언약한 사람이 아담이고 어긴 사람 또한 아담이다 예수께서는 그는 너희들만큼 가치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으니 영생할 방도가 있기나 하겠습니까? 빗물질 인기가 물질 인육에 갇혀 사는데 옥과도 다르지 않습니다 인기는 주체요 인육은 개체라 자유의지는 인기 주체에게 부여된 것이요 인육 개체는 인기 주체를 위해 부여된 것이라, 그 쓰임을 다하면 영원히 벗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육을 쓰고 살아가는 만큼 물질 육생량은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합니다 빗물질 정신량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입으로 먹는 물질의 옥, 육생량에서 벗어나는 길은 귀로 먹는 빗물질 정신량에 있다 너의 옥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것, 그 쓰임을 다하기 위한 정신량이라, 사주는 왜 주냐? 너 어떻게 쓸래? 어떻게 할래? 그 행위를 다 할 때만이 인육의 옥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편인 것이죠 제86장 제86장,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둥지가 있는데 사람의 자식인 나는 누워서 쉴 자리가 없도다 사랑으로 나투신 예수도 인육의 옥에 갇힌 상태라 육의 에너지가 서게 되면 충전시켜야 하는 것이죠 3차원 물질 공간에서의 모든 물질은 에너지를 발산시키는데 발산시키는 만큼 충전을 시켜야 하는 것입니다 에너지가 방전되면 죽은 것이요 충전되면 살아나는 것이라 인육을 쓰면 물질계 이승이요 벗으면 빗물질계 저승인 것처럼 말입니다 오고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소임을 다하기 위한 것에 있습니다 인육을 쓰고 인간으로 살아갈 때만이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것인가? 이러한 물음이 있어요 저승은 에너지 충전소로 자리하고 있고 이승은 행의 현장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직접적인 소임은 이승에서 간접적인 소임은 저승에서 하게 되는 법입니다 안식일이 뜻하는 바가 무엇일까? 인육은 고갈된 에너지를 충전시켜야 하는 것이고 인기는 새로 시작되는 한 주를 힐링이 필요한 것이다 한 주를 시작하기 위해서 치유가 필요한 것이다 인기도 그만큼 힘들고 스트레스받기 때문에, 내 행위를 다하지 못하고 내 소임을 잃어버리면 내 안에서 스트레스가 일어납니다 그것은 인기의 차원, 안팎이 주어진 이유가 여기에 있는 거죠 밖에 있는 것은 스트레스를 안 받아요 내 안에 병이 있으면 그게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죠 안팎의 차원의 병이 다릅니다 영생을 얻는 자라 해도 고갈된 인육의 에너지는 충전시켜야 할 터, 인간에게만 가정이 있고 사회가 있는 이유가 인기 영혼 때문인 것이죠 찾아오는 인연을 맞이할 공간이면 충분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면 충분하다 물론 야단법석도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과 장소를 모르면 어찌 배움에 응할 수 있는가? 누가 마련해줘야 할까? 예수가 잠잘 수 있는 곳을 예수가 마련해야 하겠습니까? 아무리 하늘의 기운을 먹는다고 해도 때로는 잠도 자야 하고 먹기도 해야 하고 쉬기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누가 마련해줘야 되느냐? 티 없이 맑고 깨끗한 그 법문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할 이들이 제자이지 또 누구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