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서 공동체가 중요한 까닭은? - 조현 기자 [BTN과 조계종 교육원이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 1부]

종교에서 공동체가 중요한 까닭은? - 조현 기자 [BTN과 조계종 교육원이 함께하는 인문학콘서트 1부]

종교의 미래는 공동체가 좌우합니다. 공동체를 통해 서로 돕고 행복해야 합니다. ‘오세암 동자’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5살 동자스님을 돌봐주시던 큰스님이 산 밑에 내려 갔다가, 폭설을 만나 다음 해에나 돌아오게 됩니다. 큰스님이 돌아왔을 때, 겨우 숨이 붙어있던 동자스님을 발견한 큰 스님은 그동안 어떻게 살았느냐 물어봅니다. 동자스님은 관세음보살 상을 가르키며, 저기 계신 어머니가 젖도 주고 돌봐 줬노라고 말합니다. 혼자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낸 동자스님, 조현 기자는 우린 모두 동자스님과 같은 슬픔이 있다고 말합니다. 조현 기자의 인문학콘서트 첫 번째 시간입니다. #조현 기자 #인문학콘서트 #공동체 🙏인문학 브런치 채널 유튜브 구독하기 👉   / @인문학브런치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주변에 공유하면 복 받을 겁니다 👍👍👍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