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레포 반군ㆍ주민 철수 종료…터키군·IS 교전 격화
알레포 반군ㆍ주민 철수 종료…터키군·IS 교전 격화 시리아 격전지 알레포에서 반군과 주민의 철수가 현지시간 22일 마무리됐습니다. 시리아군은 성명에서 "알레포는 정부 통제 하에 되돌아 왔다. 4년에 걸친 내전은 끝났다"며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13일 시리아군과 반군이 러시아와 터키의 중재로 휴전과 반군 철수에 합의한 후 알레포 동부에서 반군과 주민 약 3만 명이 시리아군의 통제 아래 도시를 벗어났습니다. 한편 시리아 북부의 알바브 전선에서는 터키군과 수니파 무장조직 IS의 교전이 격화돼 민간인도 다수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