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배임·횡령' 이상직, 징역 6년 선고 법정구속 / JTBC 뉴스룸

'이스타항공 배임·횡령' 이상직, 징역 6년 선고 법정구속 / JTBC 뉴스룸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이 징역 6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습니다 회사에 500억 원 가까운 손해를 입히고, 5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입니다 재판부는 이 의원이 '"범행을 부인하고, 책임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넘기기 급급하다'"고 꼬집었습니다 지난해 JTBC는 이상직 의원이 페이퍼 컴퍼니를 세워 자녀들에게 이스타항공을 편법으로 물려줬다는 의혹을 처음 제기했습니다 경영난을 겪던 이스타항공은 직원 605명을 정리해고 했습니다 ▶ 기사 전문 ▶ 뉴스룸 다시보기 ( #김지성기자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