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문 대통령 원색 비난…靑 "감내 않겠다" 정면 대응

남북 관계를 진두지휘하고 나선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또다시 담화를 내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비난했는데요 북한의 이런 일련의 행위에 대해 청와대는 '무례', '몰상식' 같은 강한 단어를 사용하며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군도 북한이 군사행동을 취하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압박하는 등 정부 부처가 일제히 강경 대응 기조로 선회했는데요 북한의 도발이 점점 더 격화할 것으로 판단하고 정면 대응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진만·배해수 기자입니다 #김여정 #문대통령_비난 #청와대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모바일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 co kr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