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영변 플루토늄 추출시설 의심스런 활동"
"북 영변 플루토늄 추출시설 의심스런 활동" 북한이 평안북도 영변 핵단지의 사용후핵연료 재처리시설에서 최근 볼 수 없었던 의심스러운 활동을 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지적했습니다 38노스는 재처리시설의 부속 발전소에서 "최근 5주동안 2∼3번 연기 배출이 나타났다"며 이 일이 "흔히 볼 수 없는 현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매체는 "재처리 시설의 운영자가 건물의 온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에" 발전소에서 연기가 배출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재처리 시설에서 "뭔가 중요한 활동이 이뤄지고 있거나 조만간 이뤄질 것임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