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런던 백화점 물가 간접 체험😲💸

사악한 런던 백화점 물가 간접 체험😲💸

유명 백화점 식품관에서 다양한 상품의 가격을 추측해 보는 SNS 영상이 화제다 틱톡 크리에이터 안젤리나와 시바니는 런던을 대표하는 해로즈(Harrods) 백화점 식품관에서 각 상품의 가격을 예측해 보는 SNS 영상을 지난해 6월21일과 지난 8일 두 차례 공유했다 영상은 각각 30만 조회수, 3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안젤리나와 시바니는 딸기, 초콜릿, 마카롱, 캐비어 등 다양한 품목의 가격을 추측해 본다 하지만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가격에 대부분 맞추지 못한다 흰색 상자에 포장된 초콜릿 바는 7파운드(1만2천원)를 예측했지만 실제 가격은 45파운드(8만원)였고, 캐비어 한 통은 예측한 120파운드(21만원)가 아닌 6600파운드(1187만원)였다 이외에도 딸기 한 팩 48파운드(8만6천원), 스테이크 1kg 600파운드(108만원), 마카롱 세트 150파운드(27만원) 등 사악한 가격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가격이 미친 듯이 비싸다", "스테이크 1kg가 600파운드면 코스트코에서 123개를 살 수 있다", "이 게임 꼭 해봐야겠다", "초콜릿에 금이 들어 있는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자들의 소비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영상ㅣTT angelina 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