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MUG] 결혼, 꼭 해야 하나?…SNS서 '비혼' 언급 700% 급증 / SBS
최근 '미혼'(未婚)이 아닌 '비혼'(非婚)을 선언하는 싱글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닐 비'(非)자를 써서 결혼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뜻으로,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단적으로 드러난 단어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가 2011년 1월 1일부터 2016년 4월 20일까지 블로그(7억489만 1천299건)와 트위터(89억 1천699만 6천4건) 등 SNS상에서 ‘비혼’ 언급량을 분석한 결과, 5년 새 무려 704%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https://goo.gl/l8eCja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http://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