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모든 것을 드리는 예배

번제,모든 것을 드리는 예배

사순절특별새벽집회 3 1(화) 3월 1일(화) 레위기 1:1-17 제목 | 번제, 모든 것을 드리는 예배 주제 | 번제는 하나님께서 예배자의 전적인 헌신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예배란 예배자가 하나님께 전적인 헌신을 하겠다는 신앙고백이다 5대 제사 중 번제가 가장 먼저 소개되는 이유는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자신의 손으로 키운 것을 데리고 와서 안수하고 직접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며 잡으면서 제사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린다는 것은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모든 사람을 위한 장소 예배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나오는 사람은 누구든지 만나주시던 곳이 회막이다 남녀, 빈부, 신분에 차별이 없다 예배에는 경제적, 사회적 지위에 따른 구별은 있어도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자발적으로 예배를 드리러 오면서 예배는 시작한다 모든 사람을 위한 예배 예배자는 자신의 가축이나 소출로 형편에 맞게 정성스레 예물을 드려야 한다 평소 가꾸고 키운 것이 예물이 된다 남의 것으로 하나님께 드릴 수 없고 내 정성과 수고가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드려서도 안 된다 과시하기 위한 무리한 헌금도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예물이다 모든 것을 드리는 예배   번제는 모든 것을 드리는 제사이며 흠 없는 것으로 드려야 한다 더러운 부위는 씻어내거나 버려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제물보다 예배자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신 18:13)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냄새요 산 제물로 드리는 영적 예배다 '전부 태우는 제사'인 번제는 하나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와 헌신을 뜻한다 하지만 이것이 개인의 형편을 뛰어넘는 헌신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이웃을 도울 때는 힘에 지나도록 해도 되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형편에 맞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