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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위성 싣고 우주로"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이게과학easy] - 04월 24일 (월)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딱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1~2차 발사에선 더미 위성이나 시험용 위성을 싣고 올라갔다면 이번 3차 발사에선 진짜 위성(실용위성)이 실려 올라갑니다. 어떤 위성들이 탑재되고 각각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 이재진 박사 나와 있습니다. 3차 발사에는 총 8대의 위성이 우주로 올라갑니다. 어떤 위성들이고 각각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 겁니까? [앵커] 이중 천문연에서 개발한 도요샛, 10kg급 나노 위성인데, 총 넉 대가 편대비행을 하잖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무얼 관측하고 어떤 기대효과가 있나요? [앵커] 나노 위성급으론 세계 최초로 대형을 바꾸는 기술도 시도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형태의 대형 변화를 예정하고 있고 그 목적은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누리호가 2차 발사에서 성공했습니다만, 3차 발사 성공을 보장하는 건 아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완성된 위성을 누리호에 싣고 올리는 것, 천문연 입장에선 일종의 '도박'일 수도 있는데, '누리호'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요? #누리호 #3차발사 #실용위성 #도요샛 #천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