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매서운 한파에 기온 ‘뚝’…낮에도 체감 영하권 / KBS 2024.12.22.
찬바람을 막아줄 따뜻한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연천과 철원, 양구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져있고 그 밖의 경기와 강원, 충북 일부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철원은 영하 16 9도까지 내려갔고 서울도 영하 7 7도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최대 1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지지 않도록 꺼진 불도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낮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 4도, 대구 6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수요일에는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한파경보 #체감영하권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