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밀리오레(르와지르호텔) 오티스 엘리베이터 - 본사에서 오래전에 날아와 눌러앉은 아이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밀리오레(르와지르호텔) 오티스 엘리베이터 - 본사에서 오래전에 날아와 눌러앉은 아이

한국에서 드디어 만난 첫 오티스 미국 본사 직수입 제품이다 2000년에 '韓國OTIS'의 이름으로 설치된 제품이다 사실 꼭대기까지 올라가려면 르와지르호텔 카드키가 있어야했기때문에 처음 탔던 차는 3층까지밖에 못 탔다 그러나 옆 차로 옮겨탄 후에 운이 좋게도 17층에서 누군가가 버튼을 누른 덕분에 그 차를 타고 17층까지 왕복할 수 있었다 비록 해외에서는 몇 번 타봐서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한국에서 이런 녀석을 직접 만나니 해외에서 만날때보다도 더 낮선 느낌이 들었다 OTIS Elevonic 411 촬영 일자:2017년 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