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사건' 이동재 전 기자 항소심 첫 재판 열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채널A 사건' 이동재 전 기자 항소심 첫 재판 열려 취재원에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의 비위를 알려달라고 강요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항소심이 열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부는 오늘(18일) 이 전 기자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앞선 1심은 강요가 되려면 피해자에게 구체적 해악을 주겠다고 알린 점이 인정돼야 하지만,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와 '제보자X'로 불리는지 모씨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이 전 기자는 수감 중인 이 전 대표와 지씨를 압박해 당시 여권 인사 비리에 관한 진술을 캐내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이철 #제보자X #이동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