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간다] 예약명 '왕건'…외식업 회장님의 수상한 부킹 (2021.02.02/뉴스데스크/MBC)
골프장 예약을 할 때 실명 대신 특이한 가명을 쓰는 회장님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보통 가명도 아니고 박정희, 왕건 같은 최고 권력자 이름을 주로 쓴다고 합니다 확인해봤더니 주인공은 전국 42만 식당점주들이 가입하고 있는 외식업중앙회 회장이었습니다 #제갈창균 #외식업중앙회 #골프장예약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