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 성료 ‘30만 명 방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지난 7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과 사기막골도예촌일원에서 제37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성료했다 축제 기간의 방문객은 약 30만 명으로 각국 외교 대사들과 외국인들도 참석했으며 240개 공방이 참여했다 폐막식은 12일간(4월 26일~5월 7일) 축제 운영을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자 130여 명을 위한 감사의 자리로 마련됐고, 도자예술마을(대표 왕오경)에서는 봉사자를 위해 도시락 200개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자원봉사자 감사의 자리는 공식적인 폐막행사보다 더욱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우리나라 도자산업이 문화의 힘을 보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산업의 일부가 되도록 이천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