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에서 종소리가 들리는 손열음의 앵콜곡

피아노에서 종소리가 들리는 손열음의 앵콜곡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 ‘Modern Times’에서 그녀는 무려 10곡의 앵콜곡을 연주했습니다 그중 하나로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를 연주했으며, 관객들의 요청으로 1년 만에 이 곡을 즉흥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테크닉과 감정 표현을 보여주었는데요 피아노에서 울려 퍼지는 종소리 같은 멜로디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손열음의 섬세한 터치와 예술적 깊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 캄파넬라'는 리스트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곡을 피아노로 편곡한 작품으로, '작은 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곡은 피아노 테크닉의 극치를 보여주는 곡으로, 빠른 패시지와 높은 음역대의 반복이 특징이랍니다 손열음의 특별한 앵콜 무대를 감상해 보세요! 🎹 Yeol-eum Son performed as many as 10 encore songs on the piano recital 'Modern Times' at the Seoul Arts Center She performed Liszt's 'La Campanella' as one of them, and despite improvising it after a year at the request of the audience, she showed perfect technique and emotional expression The melody like the bell ringing from the piano captivated the audience, and I could feel the delicate touch and artistic depth of Yeol-eum 'La Campanella' is a piano arrangement by Liszt of Paganini's violin, meaning ‘little bell’ It shows the height of piano techniques, featuring fast passage and high-pitched repetition Enjoy Yeol-eum's special encore performance! 🎹 출처: 🎥 © MBC TV예술무대 - 전 세계 클래식 음악의 중심, 아트리움 the center of classical music around the world, Artreeum @artreeumclas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