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첫 발, 디지털상품 거래 (부산)

원자재나 귀금속은 물론 지식재산권과 같은 무형의 자산도 토 큰화해 24시간 거래할 수 있는 이른바 디지털자산거래소가 부산에 들어섭니다. 부산시와 부산BDX컨소시엄이 설립을 위해 맞손을 잡았습니다 . 보도에 김석진 기자 입니다.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부산시와 부산BDX컨소시엄이 맞손을 잡았습니다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협약입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디지털자산거래의 영역을 확대하고 또 앞으로 STO(증권형토 큰)를 비롯해 여러가지 토큰증권시장에서 깃발을 내릴 수 있 도록 부산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이번 협약 기간은 20년이고 연장이 가능합니다. 컨소시엄에는 IT전문기업을 필두로 증권사 등이 참여하고 있 습니다. 이 IT기업은 현재 금이나 은 등 실물자산의 디지털 상품도 거래하고 있습니다. 시와 이들 기업은 오는 4월까지 블록체인 특구에 거래소 법 인을 만들 계획 입니다. 거래소가 설립되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원자재와 귀금속은 물론 지식재산권이나 탄소배출권 등 모든 유무형자산을 토큰 화해 24시간 거래하게 됩니다. 강진모 / 아이티센그룹 회장 디지털자산거래소라는게 실물자산을 디지털화 시켜서 굉장히 편 하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부산시민들이 그런 자산들을 새로운 투자의 관점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늘어나는거고 그게 블록체인 기반이기 때문에 부산의 산업 발전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분권형 거버넌스 형태로 운영되는 4세 대 블록체인 거래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분권형 거버넌스는 예탁결제나 상장평가 그리고 시장감시 기능 이 독립된 기구로 상호 견제를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는 제도 적 장치를 말합니다. 한편 디지털자산거래소는 올해 실물자산을 기반으로한 디지털상 품거래를 시작으로 토큰증권 플랫폼을 구축하고 오는 2026 년엔 가상자산 거래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