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제조 공장에서 불...1명 다쳐 / YTN
오늘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있는 도넛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0여 명이 대피하고, 공장 근로자 49살 정 모 씨는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지만, 건물 내부가 샌드위치 패널로 돼 있고 튀김용 기름 등 인화성 물질도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배합실에서 기름이 과열돼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