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생일상을 차려주겠다며 내려오라고 하셨다. 알고 보니 아들이 보고 싶어서 핑계를 대신 거였다.

생일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생일상을 차려주겠다며 내려오라고 하셨다. 알고 보니 아들이 보고 싶어서 핑계를 대신 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