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pn) 세바시 161회 '미(美)' 생물과 '미(微)' 생물 사이에서 | 김응빈 연세대 교수
✻ 김응빈 교수의 강연 섭외를 원하시면 세바시팀으로 문의해주세요. 문의전화 | 02-2652-2102 ✻ 세바시 페이스북 페이지 | / sebasi15 강연자의 강연 소개 : 많은 미생물 이름이 '균(菌)'으로 끝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생물하면 흔히들 해롭거나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세상에도 선한 사람만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듯이 미생물의 세계에도 못된 것(병원성 미생물)들이 있고, 이들이 인류의 보건에 위협이 된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극소수 병원성 미생물의 해악이 너무 부각되어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대다수의 미생물이 함께 매도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물을 흐린다는 속담처럼 몇 종류의 병원성 미생물 때문에 '균(菌)' 자 붙은 모든 미생물이 병원체라는 억울한 오해를 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微生物을 美生物이라 부르지는 않더라도. ----------------------------------- 世の中を変える時間15分-セバシ 第161回「美生物と微生物の間で」キム・ウンビン(金應彬, 延世大学システム生物学科教授) 多くの微生物の名前が「~菌」だからか微生物は害を及ぼしたり汚いと考えられています。世の中もいい人だけではないように微生物にも悪玉菌(病原性微生物)があります。悪玉菌が人類の保健の脅威になることも明白な事実です。しかしごく少数の悪玉菌の害が注目されて健康にいい多数の善玉菌までそう思われるのは望ましくありません。腐ったミカンのように数種類の悪玉菌の微生物のため「~菌」という全ての微生物が病原性だという誤解を解かねばなりません。「微生物」を「美生物」と呼ばなくてもです。 *Japanese Subtitle : Yukiko Hara ([email protected]) *セバシ講演コンテンツの著作権は「㈱世の中を変える時間15分」が所有しています。映像及び音声の不法ダウンロード、再アップロード、再加工等の行為は法的に禁止されています。 -----------------------------------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Open Translation Project : Make this great speech with your Language with passionate Koreans! (공식 페이스북 그룹 : / 15mintransl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