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남]용인시 성지순례길 조성…세계적 명소화

[기남]용인시 성지순례길 조성…세계적 명소화

천주교의 역사적 명소가 모여있는 용인 양지면 일대에 순례길이 만들어집니다. 용인시는 은이성지부터 미리내성지까지 13km 구간의 산 길을 정비해 스페인의 산티아고 만큼이나 세계적인 순례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