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한밤중 3중 추돌사고…초등학교 앞 승용차 전복 / 연합뉴스TV(YonhapnewsTV)

[사건사고] 한밤중 3중 추돌사고…초등학교 앞 승용차 전복 [앵커] 어젯밤 대전 유성구에서는 승용차 3대가 연달아 들이받아 운전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대전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는 음주운전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앞 부분이 심하게 훼손된 승용차가 횡단보도 위에 멈춰서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사고 차량 두대가 더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 쯤 대전 유성구 진잠동의 한 교차로에서 49살 최 모 씨와 31살 배 모 씨, 30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3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와 배 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초등학교 앞 길 한 가운데 흰색 승용차가 세로로 뒤집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 쯤 대전 중구 목동초등학교 앞 인도 난간을 승용차가 들이받고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등하굣길이었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차 모 씨가 만취상태에서 운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에선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사무 용도 컨테이너 박스에 불이났습니다. 이 화재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