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새 간판 걸고 경북관광 이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비전으로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제시하고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 실현을 위해 새간판을 걸고 새출발을 알렸습니다 공사는 경상북도 관광개발공사를 시작으로 ‘관광’에 초점을 둔 민선 7기에 걸맞게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또한, 출범 비전으로 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기 위해 △관광경북 실현 △마케팅 역량 강화 △경북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유연성 갖춘 건전한 공기업 지향 총 4대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사는 내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외국인 관광객 200만 명 유치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출범식을 마친 후 공사 정문 입구에서 서예가 율산 이홍재 선생이 출범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큰 붓으로 글을 쓰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