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VS세조 : 피바람을 몰고온 단종복위 운동과 사육신의 패기(역사, 국사, 조선왕조실록, 조선사)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계유정난을 일으켰으니, 이제 남은 것은 단종이 앉아 있는 자리를 차지하는 것 밖에 안남은 수양대군 하지만 그에게는 김종서, 황보인 외에도 많은 걸림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조선 최고의 무장 이징옥 이징옥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난리칠게 뻔하므로 미리 선수를 치려했던 수양대군 하지만 이징옥이 수양대군의 손에 김종서가 죽은 것을 알고 불같이 화를 내며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는데 그런데 갑자기 대금제국을 세우며 스스로 황제가 되는 이징옥 그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봉기를 했던 것일까? 그리고 이징옥 외에도, 단종이 버젓이 살아있음에도 상황으로 만들어버린 비정한 숙부 수양대군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생겨났으니 그 유명한 사육신들 입니다 죽어서도 절개를 지켰다며 추앙받는 6명의 충직한 신하들 그런데 이분들의 패기가 장난이 없었으니 잔혹하기로 소문한 세조 앞에서 죽어도 왕으로 추대해 주지 않고 나으리로 통칭을 해버리고 형벌따위 간지러움 취급을 해버리며 죽음도 두렵지 않음을 몸소 보여주시는데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특히나 조선의 능력있는 충신들을 죽였기에 두고두고 까이고 또 까이는 세조에게 영원한 까임권을 추가시킨 신하들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수양대군 #세조 #단종 #사육신 ---------------------------------------------- *참고미디어 [영화] 관상(2013) [드라마] 왕과 비(1998) 왕과 나(2007) 공주의 남자(2011) 인수대비(2011) 대왕세종(2008) 대군(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