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뉴스] 13kg 감량한 황재균! 외야 도전까지? KT ‘슈퍼 메기’ 탄생

KT 위즈의 베테랑 황재균이 겨우내 13kg을 감량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FA 영입으로 인해 주전 3루수 자리를 허경민에게 내주면서 새로운 포지션을 찾고 있는데요 이강철 감독은 황재균을 1루수, 2루수, 유격수뿐만 아니라 외야에서도 테스트할 계획입니다 황재균은 "감독님이 외야도 준비하라고 하셨다"며 기대감을 보였는데요 그는 2017년 트리플A에서 외야수로 뛴 경험이 있지만 KBO에서는 처음입니다 그의 포지션이 확정되지 않으며 KT 야수진 전체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다들 말은 안 해도 재균이가 어디로 갈지 모르니 신경 쓰일 것"이라며 경쟁을 반겼습니다 현재 KT는 1루수 오재일과 문상철, 2루수 오윤석, 유격수 김상수 등 여러 야수들이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황재균까지 합류하면서 내야뿐만 아니라 외야까지 경쟁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특히 올해 3차 FA를 앞두고 있는 황재균에게 이번 시즌은 매우 중요한데요 그는 "어느 포지션이든 경쟁력을 보이고 싶다"며 강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과연 황재균은 KT에서 어떤 포지션을 차지하게 될까요? 2025시즌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KT위즈 #KBO리그 #황재균 #KT슈퍼메기 #FA시장 #프로야구 #내야경쟁 #멀티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