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608호-건설의 새소식

대한뉴스 제 608호-건설의 새소식

제작일: 1967-02-04 마산에 한일합섬 섬유공장이 준공되어, 국산으로 캐시미론을 생산할 수 있게 됨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마산 한일합섬 섬유공장 준공식 열림 -제1차 경제개발계획의 하나로 건설된 한일합섬 공장 내부 -국내 생산이 가능해진 캐시미론 생산 현장을 시찰하는 박정희대통령 -캐시미론이 양모보다 가볍고 따뜻하며 세탁하기도 수월해 의류분야에 혁신을 가져올것을 기대 -캐시미론 섬유를 만져보는 박정희 대통령 -박충훈 상공부장관, 박종규, 조상호씨 모습 -석유와 가스를 원료로해서 제조되는 케시미론 -캐시미론의 국내 생산으로 원료를 싼 값으로 구입하게 된 중소기업 -더욱 값싸게 제작하여 더 많은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게됨 -양말, 양복지, 스웨터 등을 짜는 중소기업 모습 -완성되어 상품화한 양말, 스웨터, 이불 등 -국민 대중의 의류로 손쉽고 값싸게 보급될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