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폭설 피해' 순창 쌍치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 전주MBC 230111 방송
유룡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지난해 12월 적설량 63.7㎝의 대설로 큰 피해를 본 순창군 쌍치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11일) 순창군 쌍치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순창의 다른 지역과 정읍은 일반재난지역으로 지정해 피해 주민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쌍치면은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농업시설 피해액이 8억 4,000만 원으로 선포 기준인 6억 원을 초과했습니다. 대설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금까지 총 4차례 있었으며 2011년 이후 12년만입니다. #대설 #폭설 #특별재난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