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들의 암컷 쟁탈전 난리 났다 최초공개 Male toads are in a big fight for females.

수컷들의 암컷 쟁탈전 난리 났다 최초공개 Male toads are in a big fight for females.

평생 보기 어려운 리얼 다큐 이런 장면 처음이야! 국내 최초 공개 3월말 구리시 아차산 작은 계곡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두꺼비 암컷 한마리 눈을 뜨자마자 어디론가 향하는 암컷 두꺼비 암컷 두꺼비는 본능에 이끌려 향하는 곳이 바로 자신이 태어난 연못입니다 눈치 빠른 수컷 최고의 배후자를 놓칠 순 없죠 암컷의 등에 업힌 수컷 두꺼비는 암컷의 겨드랑이를 꼮 껴안고 산란을 위한 연못을 향하여 위험 천만한 길을 마다않고 가도 있습니다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장벽이 앞을 가로 막습니다 연못으로 가는 길을 잃은 두꺼비 한쌍 시멘트 바닥에 알을 낳고 있는 암컷 두꺼비 길을 잘못 들어선 비극입니다 그러나 종족 번식의 본능은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두꺼비에겐 높은 장벽입니다 안간힘을 다해 오르고 있습니다 길목을 기다린 수컷 한마리! 아직 짝을 찾지 못한 수컷 한마리가 남의 짝을 넘보고있습니다 수컷들의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암컷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수컷 두꺼비!! 집요하게 덤벼들어 보지만 먼저 암컷을 찾이한 수컷의 저항과 발길에 나가 떨어지는 수컷 두꺼비 수컷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따라가며 필사적으로 쟁탈전을 벌여 보지만 가망이 없어보입니다 뒷발질에 나가 떨어지면 오뚜기 첨럼 일어나 또 덤벼들고 암컷을 찾이하려는 수컷들의 전쟁은 끝나지 않습니다 험한 장애물을 무사히 통과한 녀석들은 알을 낳을 연못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미 연못에는 짝을 찾는 두꺼비들로 소란스럽습니다 이내 짝을 이룬 두꺼비는 곧장 산란에 들어갑니다 수컷이 암컷의 겨드랑이를 껴안고신호를 보내면 암컷은 혼신의 힘을 다해 알을 낳습니다 이때 수컷은 재빨리 방정해 알을 수정시키죠 실태처럼 쏟아져 나오는 두꺼비 알 이제 머지 않아 수많은 올챙이들이 이 둠벙의 주인이 될 것입나다 두꺼비 수컷 시멘트 바닥에 알을 낳고 있는 암컷 두꺼비 두꺼비 알 모든다큐TV 후원 : 카카오뱅크 3333 - 06 - 3550063 신동영